세로토닌은 행복호르몬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세로토닌은 필수 아미노산이 뇌에서 대사작용을 거칠 때 생성되는 물질입니다. 이는 아래와 같이 사람의 신체와 마음에 전방위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식욕, 수면 등 자율신경계 조절에 영향

- 체온과 신진대사, 소화기관의 활동에 영향

- 근육과 혈관의 운동, 내분비선 및 호르몬 생성에 영향

- 우울증과 기분에도 영향

 

햇빛을 쬐면 세로토닌 분비가 활성화 된다. 

 

 

사람의 심신에 광범위하게 작용하는 이 세로토닌은 의학계에서 ‘기적의 약’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그만큼 세로토닌을 잘 다루면 신체 곳곳의 건강을 다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세로토닌이란 ◆

-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하는 호르몬

- 소화기관에 80%, 혈소판 및 뇌, 중추신경계에 20% 존재

 

◆ 세로토닌의 효과 ◆

-교감, 부교감 신경이 밸런스를 갖추게 된다.

-소화능력이 향상되며 기억력이 좋아진다.

-식욕이 늘고 불면증이 사라진다

-기억력이 향상되고 학습의욕이 커진다

-신체 면역력이 증가한다

-소화가 잘되며 근육과 혈관의 활동이 정상화된다

-우울증, 불안감이 해소되며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충동적 경향을 줄인다

 

세로토닌은 몸과 마음을 이완시킨다

 

 

◆ 세로토닌 분비 늘리는 방법 ◆

-햇빛 쬐기

-가볍게 걷기, 삼림욕

-아침에 일어나기. 아침에 일어나면 세로토닌이 활성화 된다

-콩, 유제품, 채소류 풍부하게 섭취하기

-음식을 씹을 때 꼭꼭 씹기. 껌을 씹는 것도 좋다

-소리내어 웃기. 웃는 행위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가장 좋은 행위다

-적절하게 탄수화물 섭취하기

-기도, 명상하기

 

◆ 세로토닌 VS 도파민 ◆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공통점은 행복함이라는 기분을 조성하는 데 있습니다. 다만, 도파민은 그 양이 과할 경우 사람을 충동적으로 만들어 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면 세로토닌은 과하게 분비되더라도 특별한 부작용이 없는 신비의 호르몬입니다.

 

적당한 탄수화물과 따뜻한 차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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