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 이야기/영화 리뷰 및 단평
영화 <#살아있다>, 진부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하지만 B급 킬링타임으로는 괜찮아.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98분 감독: 조일형 출연: 유아인, 박신혜, 전배수, 이현욱 외 네이버 평점: 7.10 영화를 리뷰하기에 앞서, 코로나로 인해 한국 영화산업이 휘청대고 이렇다 할 신작이 개봉하지 않고 있을 때 가 개봉했다는 것은 참 반가운 일이었습니다. 사냥의 시간 등은 극장 개봉이 아닌 넷플릭스를 택했고, 개봉이 예정된 기대작들은 차일피일 개봉을 미루는 시기였기에 더 반가웠을 겁니다. 굳이 장르로 따지자면 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은 종말 이후의 세계를 다룬 영화를 칭합니다. 아포칼립스는 세계의 종말, 파멸을 뜻합니다. 포스트는 ~후를 의미하죠. 물론 세계관에서 사람들이 좀비화 된 것은 서울의 일부 지역이지만 그 일부지역에서만 영화가 전개되므로 영화 전반에서 풍기는 느..
2020. 8. 1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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