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이야기
허리디스크 비수술 치료 수기(With 케어스타 실제사용 후기)
2014년 척추 디스크 돌출 첫 발병진단.. 나이 서른 중반, 밖에서 한창 일할 나이인 제게 허리디스크라는 병명은 재앙과도 같았습니다. 남자의 생명은 허리라는데 아직 장가를 가지 않은 상태였던지라 더더욱 하늘이 원망스러웠습니다. 하지만 5년 여의 세월이 흐른 지금, 전 정상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며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사이 장가도 갔고, 직장에 출퇴근하며 혈기왕성하게 사회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디스크 파열로 인해 약 3달간 누워서만 지낸 적도 있었고, 그로 인한 우울증으로 엄청나게 고생하기도 했습니다. 허리만 괜찮아질 수 있다면 뭐든지 할 생각이 있었지만 수술만큼은 피했습니다. 수술은 정말 최악의 상황에서 하는 마지막 수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내 몸..
2020. 9. 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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