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인구가 많아지고 컴퓨터로 작업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무릎 관절 염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무릎 관절 관리

저 역시 무릎 관절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여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평균 수명은 늘어나지만 우리 뼈(관절)의 내구성은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백 년동안 쓸 관절을 지금부터라도 소중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관절 중 특히 무릎 관절 염증 관리법에 대해 총 정리해보았습니다. 

 

 

무릎 관절 염증의 종류 

 

♣퇴행성 관절염
노인성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30대 이상에서도 흔히 발견할 수 있습니다. 관절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 주위의 뼈와 인대가 손상되면서 나타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가장 흔한 무릎 연골 질환이다


♣무릎 연골 연화증
무릎 관절 사이 완충 역할을 하는 연골조직에 손상이 가 연골이 약해지거나 닳는 질환입니다. 초반에는 근육통 정도로 쑤시다가 나중에는 부어오르고 일상생활을 저해합니다.

 

 

무릎 염증 관리하는 법 

 


♣적정체중 유지하기
체중 5kg 감량 시 관절염 위험은 절반 가까이 감소합니다.

♣계단 오르기 금물
운동을 위해 계단 오르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계단 오르기는 무릎 환자, 고관절 환자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습니다. 

♣관절 영양제 복용
시중에 판매되는 관절 영양제를 적당량 복용해주면 좋습니다. 이들은 무릎 염증을 제거하는 소염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음식에서 얻기 힘든 종합 영양을 제공하여 퇴행을 멈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양반다리 하지 말 것
양반다리는 허리에도 않좋고, 무릎에도 안좋습니다. 가능한 바닥보다는 쇼파에 앉는 것이 좋고 무릎을 꿇거나 쪼그려 앉는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리치료와 영양제 복용을 병행하면 좋다


♣칼슘, 비타민D 섭취
뼈를 튼튼하게 하는 우유, 두부, 멸치 등을 섭취해서 칼슘을 보강합니다. 그리고 햇볕 걷기를 통해 비타민D를 합성해주면 뼈 건강에 더 좋습니다.

♣무릎 관절 보호대
병원에서 하는 물리치료나 시술보다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 수술, 시술은 최후의 수단 

 


무릎 관절 시술은 스테로이드를 통해 단기간 통증을 줄여주는 효과만 있습니다(제가 랏츠 시술 경험자입니다)


인공 관절 삽입 등의 수술은 정말 자가 관리가 불가능할 때 맨 마지막에 시행하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수술은 한 번하고나면 돌이킬 수 없어요. 정말 마지막 수단으로 선택하세요.


생활습관 관리와 관절 전용 영양제 복용으로 내 몸의 치유력을 키우고 관절 퇴행을 막는 것이 백 배는 효과 있는 무릎 관절 관리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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