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출소일 12월 14일, 포항 청소 교도소
천인공노할 사건을 저지른 조두순 출소가 어느덧 4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08년 여아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을 저지른 조두순은 징역 12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만기 복역한 그 악마는 오는 12월 13일, 포항 청송 교도소에서 출소할 예정입니다.
악마같은 범죄에 피해 아동은 평생을 안고가야할 장애가 생겼는 데도 음주상태에서의 심신미약으로 인해 형량이 감소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논란을 일으키기도 한 사건입니다.
조두순 얼굴, 조두순 거주지
조두순 얼굴, 정말 더러운 얼굴이지만 길가다 마주칠 수 있으니 알아는 둡시다.
조두순 가족의 현재 거주지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입니다.
심리 상담 당시 조두순은 출소후 이사갈 곳도 없다며 안산에서 계속 거주할 것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안산 시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으며 특히 딸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이미 이사를 가기도 했다고 합니다.
조두순 출소 후 관리는??
악마 조두순은 출소 후 1:1 전자감독을 받게 됩니다.
경찰에서는 조두순을 집중 관리하는 관제요원을 추가로 지정해 불시에 조두순을 찾아가는 등 동선과 생활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조두순은 2008년 경찰 조사 당시 운동 열심히하고 나오겠으니 그 때 두고보자며 경찰을 협박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국회에서 더민주 이수진 의원은 전자발찌를 착용한 성범죄자 중 절반은 다시 성범죄를 저지른다는 결과를 토대로 화학적 거세를 주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충분히 일리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조두순이 뭐라고 그 악마때문에 돈과 시간, 인력을 들여 집중 관리를 하나요?
정견을 떠나 이번에는 이수진 의원의 법안이 통과되어 인간만도 못한 조두순을 화학적으로 거세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불안에 떠는 국민들은 악마와같은 조두순이 출소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청원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법적 효력은 없는 청원이지만, 그 만큼 시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담긴 청원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두순 응징할 자, 파이터 명현만!
왠지 대한민국에 정의는 살아있고 진리는 멸절하지 않았음을.. 누군가 보여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왠지 그 악인을 처단하는 사람은 정의의 사도가 아니라 더 잔인한 악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치 영화 악인전처럼요!!
그리고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조두순 죽이고 자수할테니 국민들에게 청원을 부탁한다는 글이 여럿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UFC 헤비급에 내놔도 손색없을 대한민국 파이터 명현만이 이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을 열기도 했습니다.
명현만은 딸 가진 아빠로서 너무 화가난다며
출소하면 낭심을 걷어차버리겠다고 Tv 프로그램에 나와 공식적인 발언을 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명현만 선수의 인터뷰입니다.
명현만 선수가 따끔한 맛을 조두순 악마에게 보여주길 빌지만,,
법적 테두리에서는 해결할 수 없는만큼 몸은 사렸으면 좋겠습니다.
전 명현만 선수 팬이거든요~!
여하튼 조두순 출소하면 사회의, 아니 어둠의 따끔한 맛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조두순이 법의 용서가 아니라 악마의 처벌을 받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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