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시장에 단비같은 소식입니다.
바로 민영아파트에도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도입되는 것입니다.
기존 생애체초 특별공급은 지자체, 국가 또는 LH 등 국민주택에만 해당되었으나 민간건설사에서 공급하는 민영주택에도 도입되는 것입니다.
내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아래 소식을 꼼꼼하게 잘 읽어주세요.
생애최초 특별공급 공급 비율
1. 국민주택: 20% ☞ 25% 공급비율 확대
2. 민영주택: 85m2 이하 민영주택 중 민간택지는 분양물량의 7%까지, 공공택지는 15%까지 배정됨
생애최초 공급비율 자체를 확대하여 수혜자를 늘리려는 복안입니다.
내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분은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으셔야 해요!!
생애최초 특별공급 대상자 요건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이 동일함
- 무주택 세대구성원
-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혼인 중이거나 자녀가 있을 것
- 5년 이상의 소득세 납부 사실이 있을 것(근로자 or 자영업자)
생애최초 주택 구입하는 신혼부부 소득요건 완화
분양가가 6억에서 9억 사이인 신혼희망타운이나 민영주택에 청약을 신청할때 소득기준이 완화됨
기존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2%(맞벌이는 130%)에서 130%(맞벌이는140%)로 범위가 확장됨
점점 내집 마련이 어려워지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청약의 틈을 잘 활용하면 유리한 조건으로 내집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번 생애최초 특별공급 적용 요건을 잘 확인하셔서 생애 첫 내집 마련에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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