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반려동물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기를 낳지않는 딩크족도 많아지면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자식처럼 생각하는 부부도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그만큼 반려동물들이 현대인의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커지고 있습니다.

 

강아지 사료, 건식사료 습식사료 알고 먹이자

 

그만큼 강아지 장난감이나 강아지 사료, 반려동물 편의용품 등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어 오히려 선택 장애가 올 때가 있습니다. 


저도 우리 새끼 먹일 사료 종류가 이렇게 많은 줄은 이번에 조사하면서 처음 알았네요.

우선 강아지 사료 중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건사료와 습식사료에 대해 그 특징과 차이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판매 홈페이지를 들어가게 되면 사료의 제품 사진과 더 상세한자료 그리고 강아지 장난감에 대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 건사료(건식 펫푸드) 


건사료는 말그대로 수분함량이 낮습니다. 

보통 수분을 10% 내외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개사료가 바로 건사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료 급여와 보관이 편리한 데다가 가격 또한 저렴합니다.

약간 거친 식감이 있는데 이 거친 식감이 이빨을 닦아주는 효과가 있어 강아지 치아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 건식사료, 건사료

 

강아지 습식사료(습식 펫푸드) 


강아지 습식사료의 가장 큰 예로 캔사료를 들 수 있습니다. 

수분 함량이 70% 전후이며 사료 급여 시 강아지들이 맛있게 먹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건사료에 비해 약간 높은 편입니다. 

강아지 습식사료, 습식 펫푸드


강아지 습식사료는 수분 함량이 높기 때문에 그 자체로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줍니다.

적당량의 습식사료를 급여하게 되면 강아지의 혈액 순환과 이뇨활동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합니다. 

내 아이가 먹는 건데 기왕이면 질 좋은, 그리고 검증받은 강아지 사료를 급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적어도 저와 제 가족에게는 자식과도 같은 아이이니까요. 판매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제품을 비교하며 어떤 사료가 더 좋을지 꼭 꼼꼼하게 정보를 얻으셔야 좋은 집사가 되는 겁니다!! 


강아지 건식 사료 vs 습식 사료 영양분석, 차이점 비교


건사료는 탄수화물 비중이 크고 지방과 단백질은 낮은 편입니다. 고온고압의 생산공정을 거쳐 영양분이 알갱이 형태로 고체화된 것이 바로 건식 사료입니다. 건사료는 보관이 용이하기 때문에 한 달에 걸쳐 천천히 사료를 급여해도 괜찮습니다.

반면 습식사료는 건사료와 반대로 탄수화물 비중이 낮고 단백질, 지방은 높은 편입니다. 당뇨끼가 있는 반려동물에게 적합합니다. 물기가 많은 만큼 개봉 후 가능한 빨리 사료 급여해야하며 보관은 냉장보관 해야 합니다.

습식사료는 지방이 많기 때문에 많이 급여할 경우 강아지가 비만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건사료를 주식으로 삼되 습식사료를 간식으로 활용하여 단백질, 미네랄, 지방 등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싸고 질 좋은 사료 찾아보기!


이번 포스팅에서는 건사료와 습식사료를 다루어보았습니다.
실제 사료 사진과 추천 제품은 홈페이지를 들어가 확인하시면 더 많은 자료와 상세한 부가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나머지 반습식사료와 동결건조사료에 대해서는 추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내 아이가 먹을 사료!


소중한 내 아이에게 급여하는 사료인만큼, 그리고 우리 강아지의 주식인만큼 사료만큼은 양보없이 좋은 제품을 고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행히 비싸지 않으면서도 질 좋은 사료가 시중에는 많이 시판되고 있답니다. 제품끼리 비교하여 우리 아이에게 잘 맞는 제품으로 골라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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